로스앤젤레스 ESPN은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자 류현진의 투구를 칭찬하며 "다저스의 플레이오프 첫 시리즈 3차전에 류현진이 나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SPN은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바뀐다거나, 다저스가 리키 놀라스코를 선택하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그렇게 될 것"이라며 확신에 찬 어조로 류현진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특히 다저스가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전체 순위를 두고 다투는 상황에서 박빙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류현진의 침착함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날 류현진의 투구를 묘사하며 "만약 다저스의 3차전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이나 탈락 여부가 가려지는 상황이 된다면 정말 적합한 인물을 마운드에 올리는 것"이라며 "류현진은 중요한 상황에서도 결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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