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평창군, 인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요금감면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해당지역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SK텔레콤 지점 및 대리점에 제출하면 가능하다.
이번 요금감면은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10월 사용분(11월 청구분)의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회선당 최대 5만원 한도)에 대해 진행되며, 피해고객이 개인인 경우 인당 5회선까지(세대 당 제한 없음) 법인일 경우 법인당 10회선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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