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마크는 제품 포장재의 소재와 제조방법, 디자인의 친환경성, 품질 우수성과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LG전자는 가전 포장재의 주재료인 골판지에 재생용지 사용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최적화된 포장재 설계로 종이 사용량을 줄여 중량을 종전보다 13%가량 감소시켰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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