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빅데이터 기술 개발…국가공간정책 기본계획 확정

입력 2013-09-25 17:19   수정 2013-09-26 02:32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활용을 통한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25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를 열고 ‘제5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국가공간정보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공간정보 활용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5차 기본계획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공간 빅데이터 기술 △공간정보 전용위성 기술 △실내위치 정보서비스 기술 등을 개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건축·토목·전산 등 전문계 고등학교에 교육예산과 공간정보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로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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