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 美하원 외교위 간사 "김숙 前 유엔대사 '최고'"

입력 2013-09-25 18:07   수정 2013-09-26 00:46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간사인 엘리엇 엥겔(민주·뉴욕·왼쪽) 의원이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김숙 전 유엔 주재 한국 대사(오른쪽)를 칭찬하는 공식 의사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미국 연방의회 속기록에 따르면 엥겔 의원은 전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김 전 대사의 공적을 치켜세웠다.

엥겔 의원은 먼저 김 전 대사를 거명한 뒤 “그는 오랜 기간 외국에서 자국을 위해 봉사하는 영예를 가졌다”면서 “그가 거쳐온 많은 자리 가운데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한 것은 우리로서는 행운”이라고 말했다.특히 엥겔 의원은 “그는 강력한 한·미 관계를 유지하고, 동맹 외교를 증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치켜세웠다.

김 전 대사는 최근 2년여간의 대사직 수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관련기사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