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1대100' 상금 5천만원 어떻게 쓸까 "아직은…"

입력 2013-09-25 18:53   수정 2013-09-25 19:16


[양자영 기자] KBS2 ‘1대100’ 최후의 1인이 된 개그맨 유민상은 상금 5천만 원을 어떻게 쓸까?

유민상은 9월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박지선 환현희 강수정 전태관 이창명에 이어 연예인 역대 6번째 우승자가 됐다. 일반인을 포함하면 17번째 우승이다.

이에 자칭 ‘개콘 브레인’이라고 너스레를 떨던 유민상은 우승 상금으로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하지만 ‘S양 발언’ 등으로 민감한 상황에 놓인 유민상은 상금 계획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5일 오후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아직 상금을 받지 못했다”며 “이야기를 하면 의도와 다르게 해석이 될 것 같다.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론한 ‘S양’에 대한 질문에도 침묵을 택했다.

한편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콘서트’ 여자 후배들 중 이름에 S가 들어가는 한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1대100’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육아에 전념”

▶ 김희철, 손담비와 함께~ "내 친구 박정석, 나진소드 4강 축하"
▶ '화수분' 폐지, MBC 목요일 夜예능 시청률 고전… "현재 논의중"
▶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굿닥터'와 다르다 "좀 더 날이 서있다"
▶ [포토] 박찬호 '패션에 신경 많이 썼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