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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은 민족적인 특성과 문화를 홍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세계화의 초석을 놓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과거 김치만 돋보였던 방식에서 탈피해 불고기, 떡갈비, 삼계탕 등을 앞세워 건강하면서 외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슬로우 푸드를 홍보하고 있다.
각국의 전통음식은 그 나라의 지리적, 기후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우리나라는 육지의 70%를 차지하는 산과 드넓은 강, 뚜렷한 사계절로 인한 높은 기온차로 예로부터 발효음식이 주를 이뤘다. 숙성과 미생물을 활용한 제조방법은 원재료의 영양소를 살리며 나아가 유익한 제3의 요소를 만들어내는 자연공법이다.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간장, 된장, 고추장과 같은 장류이고, 김치, 젓갈, 식혜 등도 포함된다. 이와 같은 전통발효음식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연구, 발표되어 건강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제조하는데 많은 재료가 필요하며 발효를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로인해 발효식품들은 공산품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식재료에 가까운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은 그대로 섭취도 가능하나 거의 조리과정을 거처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바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의 생활에 맞추어 간편함을 추구하게 되는 식사시간. 빠른 시간 조리가 가능한 서구적 요리가 보편화되며 발효식품의 섭취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와 같은 세태를 반영하여 간편하게 발효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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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발효식품 ‘백수오 효소 인’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백수오를 주재료로 당귀, 천궁, 작약 등 건강식품을 첨가해 영양균형을 맞춘 이 제품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곡류효소분말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곡류효소분말은 4대 핵심 곡류인 현미, 보리, 율무, 콩을 주재료로 곡물 국내산 100%를 자랑한다. 발효로 인해 분해 생성된 스트렙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은 장운동과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며, 전통발효음식 섭취 부족으로 모자를 수 있는 유산균을 보충해줄 수 있다.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C, 분말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너지 생성과 대사, 성장,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도 함께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제2인산칼슘, 푸마르산제일철, 산화아연과 같은 미네랄은 일상생활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요소로 건강증진 및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백수오 효소 인’은 건강에 좋은 것은 알지만 냄새나 맛에 취약한 어린이, 일부 성인들의 편안한 섭취를 위한 배려로 건강식품 특유의 향과 맛을 없애며 영양소의 산화는 막는 공정을 통해 고소한 맛과 무취에 가까운 과립형으로 제조되었다. 손가락 중지 크기의 소포장은 휴대도 간편하여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챙겨먹을 수 있다.
지알엔(GRN)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식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발효식품의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간편’과는 동떨어진 건강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백수오 효소 인’은 휴대성과 간편함으로 쉽게 발효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바쁜 현대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발효식품 ‘백수오 효소 인’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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