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폐지 결정, 생방송까지 도입했지만… '후속 심장이 뛴다 유력'

입력 2013-09-25 20:27  


[최송희 기자]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7개월 만에 폐지를 결정지었다.

9월25일 노컷뉴스는 “SBS ‘화신’이 결국 폐지를 확정, 이달 말까지 방송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화신’은 배우 김희선, 봉태규를 비롯해 방송인 신동엽, 김구라 등 초호화 MC 군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이 사실. 이에 ‘화신’은 생방송 체제를 도입했지만 그마저도 혹평을 받고 말았다.

보도에 따르면 ‘화신’의 후속으로는 ‘심장이 뛴다’가 편성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직접 소방관 체험을 함으로써 희생정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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