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모델 손수현이 버스커버스커의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언급했다.
9월25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노래 너무 좋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다. 사진 속 손수현이 거리에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수현은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상실감에 아파하는 여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라고 불릴 만큼 똑 닮은 청순한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손수현 버스커버스커 2집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엔 사랑이란게 노래 정말 좋더라" "버스커버스커 2집 좋다" "손수현 버스커버스커 뮤비 출연 멋지더라"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현은 1988년생으로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아쟁을 전공 했으며, 2월 빅뱅 대성의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손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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