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업황을 감안한 포스코의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32.4% 감소한 47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당초 예상치 4820억원과는 유사하지만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5134억원을 7.4%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원인은 비수기에 따른 업황 부진과 원가 상승 때문으로 풀이했다. t당 평균 제품 가격이 9000원 상승한 반면 t당 매출원가는 3만6000원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3분기 t당 영업이익은 5만6000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만7000원 하락했다고 추산했다.
아울러 중국 철강 업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 투자 매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6월 말부터 중국 철강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코스트 푸시'일 뿐 실질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가 아니란 지적이다. 중국 열연 스프레드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7월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최근 중국 유통재고량이 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열연 스프레드와 유통 재고량을 볼 때 중국 철강 수요가 좋다고 볼 수 없다"며 "포스코는 철강 대표주로 업황 개선을 전제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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