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4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3분기와 동일한 12조원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부문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었다. 영세자영업자 지원한도를 1조5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줄이고, 신용대출지원한도는 1조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했다.
증액한 신용대출지원은 한도 배정시 저신용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2배로 인정해 이들 기업에 대한 은행의 신용대출 확대를 우대할 계획이다. 영세자영업자 지원의 경우 전환대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해 저리의 대출 자금을 시중은행에 공급하는 제도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 후 美서 접시 닦으며…</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