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데이트 '발칵'…14살 차 커플 탄생?

입력 2013-09-26 11:53   수정 2013-09-26 11:58


설리 최자 모닝데이트

에프엑스(f(x))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이른 아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을 잡고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시민들이 두 사람을 알아보자 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 나이 차이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설리 최자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커플 충격이다", "설리 최자 열애 소식에 깜짝 놀랐다", "설리 최자 때문에 티아라 소연 오종혁 묻히겠네", "설리 최자 커플이라니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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