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설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지난 7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첫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리는 "첫사랑을 아직 못해봤다. 언젠간 오지 않을까"라고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했다.
TV리포트는 지난 25일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입수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을 잡고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시민들이 두 사람을 알아보자 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 나이 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설리 최자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최자가 첫사랑인가", "최자 부러워", "설리 최자 어떻게 만났지", "설리 최자 나이차이 꽤 나는구나", "소연 오종혁처럼 오래 만나길", "설리 최자 서로 첫사랑?", "최자 어떡해, 길 컨트롤비트 다운 받았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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