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지난달 근화제약과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후속으로 3년간 제품의 공급가격과 공급수량에 대해 세부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근화제약의 판매조직을 통해 전국의 병원과 약국에 여러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다국적 제약업체인 알보젠이 인수한 근화제약은 현대아이비티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을 오는 11월 초부터 전국 2만여개 약국과 4000여개의 병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비타민C를 이용한 피부질환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여러 제품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시장(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