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 핌코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25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PIMCO)에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미국 정부를 향해 신랄한 독설을 날렸다. 무디스가 전날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미국이 정부 폐쇄와 부채한도 상한 협상의 실패를 겪진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트리플A(AAA)’로 유지하고, 전망 또한 “안정적”이라고 한 것에 대한 항의 표시였다.
이에 대해 마크 포터필드 핌코 대변인은 “핌코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비판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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