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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해 목욕탕으로 활용하는 ‘장날 목욕탕’ 사업에도 9억원이 지원된다. 목욕탕으로 활용할 건물은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직접 고르도록 했다. 정부는 공동목욕탕 9개를 선정, 리모델링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극장이 없는 10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작은영화관’ 건립을 추진한다. 문화적 혜택을 보기 어려운 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영화관 조성에 33억원, 예술 독립영화 고전영화 등 테마별 기획전 상영 지원에 6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술인들이 공연장, 박물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술인 패스’ 제도도 도입된다. 정부는 2억원을 투입, 예술인 약 10만명에 패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예술단체 가입자 중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민간예술단체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공연 연습장인 ‘예술디딤센터’도 내년 중 서울 대학로와 지방 대도시 2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예술디딤센터의 대여료는 서울 소재 민간연습실의 절반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무경찰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든 의경에게 축구화 한 켤레씩을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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