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원(LumiOne)’이라는 브랜드로 LED조명 업계의 ‘미래의 빛’으로 떠오른 코콤은 최근 LED전구, SI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약 800억 원이 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김포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인천 남동공단의 공장을 통합하면서 연구소와 물류센터 등을 한 곳으로 모아 개발, 영업, 물류의 삼박자를 갖추었다.
LED조명 브랜드 ‘루미원’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개발하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는 데다 눈부심 없이 자연광에 가까운 저발열 조명 기능을 발휘,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 중이다.
코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외출 시에도 가정 내에서 연동되는 모든 가전제품의 소비전력까지 제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서, LED조명 사업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콤을 일군 고성욱 대표는 “홈네트워크 산업을 전자 산업의 꽃이라고 칭한다. 비디오 폰에 제어, 보안,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세대 단말기인 월 패드의 간편한 조작만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모든 전자 산업의 기술과 솔루션들이 결합된 것이 바로 홈네트워크 산업이기 때문이다. 높은 기술과 많은 자본이 투자되는 산업이지만 최근 급격한 시장의 성장으로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연결과 더불어 높은 기술력을 가진 만큼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자신 있다”는 포부다.
코콤은 주력사업은 물론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사업의 주요 업종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사업과 LED조명 사업, 각종 가전제어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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