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코콤 HomeManager(홈매니져), LumiOne(루미원), 홈네트워크와 LED조명의 선두기업

입력 2013-09-27 07:00  

1976년 한국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코콤은 설립 당시 디지털 영상 기술과 통신 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남미 등에 수출해 브랜드 파워를 세계 시장으로 키웠다. 1992년에는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최초의 컴팩트형 비디오폰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통신분야의 선두 주자로 폭넓은 성과를 거두었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 이후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코콤은 녹색 성장의 또 다른 축인 LED조명 업계에서도 차세대 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다.

‘루미원(LumiOne)’이라는 브랜드로 LED조명 업계의 ‘미래의 빛’으로 떠오른 코콤은 최근 LED전구, SI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약 800억 원이 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김포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인천 남동공단의 공장을 통합하면서 연구소와 물류센터 등을 한 곳으로 모아 개발, 영업, 물류의 삼박자를 갖추었다.

LED조명 브랜드 ‘루미원’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개발하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는 데다 눈부심 없이 자연광에 가까운 저발열 조명 기능을 발휘,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 중이다.

코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외출 시에도 가정 내에서 연동되는 모든 가전제품의 소비전력까지 제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서, LED조명 사업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콤을 일군 고성욱 대표는 “홈네트워크 산업을 전자 산업의 꽃이라고 칭한다. 비디오 폰에 제어, 보안,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세대 단말기인 월 패드의 간편한 조작만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모든 전자 산업의 기술과 솔루션들이 결합된 것이 바로 홈네트워크 산업이기 때문이다. 높은 기술과 많은 자본이 투자되는 산업이지만 최근 급격한 시장의 성장으로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연결과 더불어 높은 기술력을 가진 만큼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자신 있다”는 포부다.

코콤은 주력사업은 물론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사업의 주요 업종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사업과 LED조명 사업, 각종 가전제어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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