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보안 강자로 침입탐지시스템(IDS), 침입방지시스템(IPS), DDoS 차단시스템 부문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심상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전방업체 발주 지연으로 수출이 연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는 고점대비 30% 넘는 하락세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3분기 수출 감소에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고 있어, 올해 실적 둔화 우려보다는 내년도 재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야 할 때라는 조언이다.
그는 "윈스테크넷의 일본고객사인 최대 통신사 N사는 신규 데이터 센터에 40G IPS 제품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수출 감소는 내년 재성장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에는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발주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4분기는 연간 최대 성수기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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