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시청률 11.0%로 유종의 미 거둬…뜨거운 안녕

입력 2013-09-27 08:26  


[최송희 기자] ‘투윅스’가 11.0%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월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받고 쫓기던 장태산(이준기)이 누명을 벗는 결말이 그려졌다. 특히 장태산의 딸 수진도 무사히 골수이식을 받아 생명을 구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은 19.1%, KBS2 ‘비밀’은 5.7%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MBC ‘투윅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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