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7.36%) 뛴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급등세다.
한진칼 주가의 급등세는 정부의 제3차 투자활성화 대책 덕분이다. 정부가 중고등학교 인근에 호텔을 건립할 수 있도록 현행법을 완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서울 경복궁 옆 7성급 호텔 신축 사업 회생 가능성의 물꼬를 텄다. 한진칼은 칼호텔네트워크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사업 회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한진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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