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7일 케이블 채널 엠넷(Mnet)과 tvN에서 방영중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을 통해 데뷔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 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배틀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IN’은 YG가 빅뱅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남자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YG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A팀(5명)과 B팀(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실제 데뷔할 1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승자를 결정지을 ‘서바이벌 배틀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다. 시청자들은 다음 쇼케이스 PC페이지(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yg/poll)와 모바일 다음앱(http://m.media.daum.net/m/entertain/showcase/yg/poll/)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검색창에 ‘WIN’을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서바이벌 배틀 투표’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투표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오는 29일 자정까지, ▲2차 투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3차 투표는 10월 25일 생방송 중에 참여 가능하다.
‘위너(WINNER)’로 데뷔할 최종 우승팀은 다음을 포함한 복수의 투표 사이트에서 3차에 걸쳐 실시한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결정되며, 10월 25일 생방송 중에 발표된다.
다음은 모바일 다음앱에서 ‘WIN’을 고화질 생중계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해당 방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 방송을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PC와 모바일에서 하이라이트 및 미공개 영상도 독점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은 ‘WIN’에 출연하는 A팀과 B팀 멤버들의 활동명을 제안하는 ‘멤버의 활동명을 만들어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멤버들의 프로필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나는 멤버들의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활동명을 추천할 수 있으며, 센스 있는 작명 실력을 보여준 300명을 추첨해 아웃백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WIN’에서 정식 데뷔를 놓고 배틀을 벌일 A팀은 ‘슈퍼스타K2’ 출신이자 최근 솔로로 데뷔한 강승윤과 ‘K-POP 스타’ 출신의 이승훈 등 5명으로 구성되며 평균연령은 20세다. 평균 연령 17세의 B팀은 MC몽의 ‘Indian Boy’에서 12세 꼬마 랩퍼로 활약했던 B.I와 ‘K-POP 스타’ 출신의 구준회 등 6명으로 꾸려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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