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백윤식의 연인인 방송사 기자 A씨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 이에 백윤식 측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월27일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무슨 폭로를 하겠다는 건지 짐작도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며, 백윤식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덧붙이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는 A씨가 오늘 2시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윤식과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기자인 A씨는 백윤식과 지난해 6월부터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 교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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