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심경고백, '섹시 이미지' 굳어지는 건…

입력 2013-09-27 15:47  


클라라 심경고백 들어보니…

'대세녀' 클라라가 '빅이슈' 제69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지난 5월 3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레깅스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클라라는 최근 드라마 '결혼의 여신', 각종 예능에서 특유의 섹시함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여성 유방재건수술 지원 캠페인,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클라라는 평소의 화려한 이미지 대신 분위기 있는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계절감을 한껏 살린 니트 소재의 원피스로 멋을 낸 클라라는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감성을 한껏 담은 눈빛으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클라라는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계획과 포부도 밝혔다.

특히 기존의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며 연기의 폭을 넓히는데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클라라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심경고백 또?", "클라라 심경고백 들어보니 딱하네", "클라라 심경고백 이해가 돼", "클라라 화보에선 정말 청순하네", "클라라, 배슬기 김도연 못지않은 미모네", "클라라도 이보영 지성처럼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12월 일본 개봉을 앞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서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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