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앞으로 국내 자동차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자문, 홍보, 교육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협회는 다음달 창립기념 튜닝산업 발전세미나를 통해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시장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허정철 협회 사무총장은 "튜닝 정비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장 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까지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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