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7년 열애 끝에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이보영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이다. 이보영은 그동안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단골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다.
이보영 웨딩드레스는 어깨, 팔 부분은 시스루로 이루어져 슬림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자랑한 이보영에게 신랑 지성 역시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보영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이보영이 최고의 신부다", "지성 정말 부럽다", "배슬기 공서영 못지 않은 미모 과시하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서 지성은 "어제까지 이보영이 드레스를 보여주지 않았다. 오늘 보니 정말 아름답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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