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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녹화 중 꼬르륵 소리로 웃음을 유발했다.
9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매력녀 특집으로 아나운서 최희, 정인영, 공소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방송 도중 계속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 주변 인물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최희 아나운서가 배고픈가 보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라며 “시청자분들이 TV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깜짝 놀랄 수 있다. 오디오에 타고 들어갈 수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공복이다”라며 사실을 실토했고 박명수는 “뭘 좀 드셔야겠다”라며 야간매점 코너로 안내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꼬르륵 소리에 깜짝” “최희 꼬르륵 소리나서 민만했겠다” “저런 모습까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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