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날 저녁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 부부가 된다. 이들은 2007년부터 가꿔온 6년간 열애의 결실을 보게 됐다.
지성은 "우리가 드디어 결혼한다. 어젯밤부터 설레서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며 "그렇지만 잠도 잘 잤고 오늘 예쁜 신부와 결혼하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할 때도 떨리지 않았는데 지금 너무 많이 긴장해서 다리가 후들후들 하다. 많이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