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거짓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 클라라가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클라라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는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라며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클라라는 자신에 대해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라는 기존의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준비 중인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클라라 심경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심경고백 안타깝네요" "클라라 응원하겠습니다" "클라라 심경고백 멋지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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