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기자 K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K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선언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리는 등 예상 밖의 큰 관심이 쏠리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백윤식(66)의 30살 연하 연인 K씨(36)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윤식과 관련된 좋지 않은 점들을 폭로할 것"이라 밝혔으나 돌연 취소한 바 있다.
K씨는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을 취소한 직후 "현재 백윤식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며 "지금 매우 화가 나고 힘든 상황"이라 털어놨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취재진은 K씨가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바람에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