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심경고백…"나름대로 연기 경력 쌓아온 연기자"

클라라 심경고백

클라라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패션매거진 '빅이슈' 10월호에서는 2013년 대세로 떠오른 연기자 클라라가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번 ‘빅이슈’ 표지 화보 촬영에서 클라라는 평소의 화려한 이미지 대신 분위기 있는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계절감을 한껏 살린 니트 소재의 원피스로 멋을 낸 클라라는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감성을 한껏 담은 눈빛으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또한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라라는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며 연기자로서 더 인정받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최근 섹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클라라는 "준비 중인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클라라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클라라 심경고백 들어보니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데 응원해 줘야한다" , "클라라 심경고백 진정성 있는지 의문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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