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정재와 그룹 2NE1의 멤버 씨엘의 다정샷이 화제다.
9월26일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서울 성수동에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행사를 열었다. 영국 밴드 서던 (Southern)과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이정재, 유아인, 씨엘, 수영, 김혜수 등의 셀러브리티와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후 이정재와 씨엘이 다정히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멋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위해 문화, 예술, 음악, 패션, 필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0인들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후문.
이정재 씨엘 다정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씨엘 나란히 있으니 멋지다" "이정재 진짜 잘 생겼다" "이정재 씨엘 의외로 잘 어울리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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