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이 공개됐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9월27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6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어린왕자와 장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하객 200명만 동원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지성은 신부를 위해 축가를 불러 이보영의 눈시울을 자극하는가 하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장면으로 하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2007년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지성이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에 한창인 만큼,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다녀올 예정이다. (지성 이보영 본식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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