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하하와 장기화와 얼굴들 멤버들이 YG 사옥을 습격했다.
9월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각자의 파트너 뮤지션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와 장기하와 아이들은 작업실에 모여 음악적인 의논을 나누고 있었다. 그때 GD와 파트너인 정형돈의 전화가 왔다. 정형돈은 "YG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있다"며 하하를 놀렸고, 이를 부러워 한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YG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특히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은 아무렇지 않게 YG 구내식당에 입성해 직원 코스프레를 하며 점심식사를 즐기며 커피까지 타 마셨다.
이를 포착한 정형돈은 "너희가 YG 직원이냐. 창피하게 왜 여기러 이러고 있냐"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은 서둘러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하와 얼굴들- 하하 YG 식당 습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YG 식당 습격 완전 빵 터졌다" "장기하와 얼굴들 기쁜 표정 보면서 폭소했음. 근데 YG 식당 정말 좋더라" "하하 YG 식당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엘 열애설 후폭풍에 팬페이지도 폐쇄…직접 해명이 답?
▶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긴급 취소 결정 "취재 열기에 부담"
▶ 고영욱 전자발찌 3년+ 징역 2년 6개월 선고 '감형된 이유는?'
▶ 배슬기-신성일 ‘야관문’, 49세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베드신’
▶ [포토] 이보영-지성, 너무나도 '달콤한' 키스타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