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언론매체는 "정원관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예비신부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단독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일반인으로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정원관과 A씨는 과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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