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 참가자 박시환이 최종 미션에서 탈락했다.
9월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시환이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최종 미션 전 목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언급한 뒤,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안정적으로 ‘편지’를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은 고민 끝에 그를 탈락시켰다.
박시환은 탈락을 확인한 뒤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백번 감사하다. 앞으로 ‘슈스케’가 아니더라도 노래는 꾸준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슈퍼스타K5’ 측은 “TOP10 중 한 자리가 비었다”며 “대국민 투표 ‘국민의 선택’을 통해 탈락자 중 한 사람을 부활시키겠다”고 탈락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이 탈락할 리가 없지” “박시환 탈락이라니 이제 무슨 낙으로 보나” “박시환 탈락인가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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