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여행 전문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것으로, 인천공항면세점은 2011년 이후 3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 자리를 지켰다.
선정 이유로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한류열풍에 발맞춰 인기 국산 브랜드 매장을 운영한 점이 꼽혔다.
다른 나라 면세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판촉행사와 문화공연,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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