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열창…피 못 속이는 '필' 충만

입력 2013-09-30 00:20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열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짝꿍과 함께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노래자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가요에 관심이 많은 윤후에게 자신의 노래 '미워도 다시한번'을 직접 가르쳐 줬다.

윤민수는 아이들이 가사 뜻도 모른채 열심히 부르는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너무 귀엽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역시 피는 못 속여",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부전자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짝꿍 남기윤과 동요 '솜사탕'을 깜찍하게 소화했고,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짝꿍 홍명준은 동요 '올챙이와 개구리'를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불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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