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중국 사업 외형 확대 가속화-우리

입력 2013-09-30 07: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투자증권은 30일 CJ CGV에 대해 중국 사업의 빠른 확장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현재 사이트 20개를 보유하고 있고 연내 최대 7개 신규 출점이 예정돼 있다"며 "'16년까지 계약된 사이트 누적으로 110여개, 예상보다 중국시장 침투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8월 누적 CGV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전체 18위다. 상위 200위 영화관 기준, 5개 사이트가 랭크돼 8위를 기록했다.

양적 성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효율성은 이미 의미있는 지위에 올라 있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CJ CGV는 대도시보다 성장성 큰 2선, 3선 도시로 공격적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08~12년 도시별 박스오피스 점유율에서 도시화가 진행되는 외각 지역의 성장 두드러진다"며 "2선, 3선 침투 확대가 가속화되는 CJ CGV에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