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문 연구원은 "이익률 정체에 따라 ROIC(투하자본이익률)와 ROE(자기자본이익률)가 하락구간에 진입할 것이고, 주가는 역사적 고점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현대차의 이익률이 정체되는 이유로는 △내수 시장 지배력 감소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제한적인 신차 출시 효과 △금융 부문 개선시에도 낮은 연결 이익 개선 등을 꼽았다.
남 연구원은 "수입차와의 가격 차이가 축소되고 내수 가격 인상이 어려운 상태"라며 "엔화 약세, 원화 강세 현상의 심화로 이익률이 정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경쟁업체의 수익 정상화로 신차 출시 효과도 반감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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