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U+HDTV’ 월정액 가입 고객들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등 지상파 3사 인기 콘텐츠를 최초 방영 당일부터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10월 한달 간 무료로 제공 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무료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U+HDTV’는 국내 유일의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멀티뷰’, 100여 편의 국내외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TV를 통해 ‘지상파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고객의 컨텐츠 활용 및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상파 TV 다시보기 컨텐츠를 100%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연내 지상파 실시간 채널 제공 등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은 물론, 향후 'LTE-A' 및 광대역 LTE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No.1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HDTV 내 ‘TV다시보기’와 VOD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의 나이, 성별, 장르 등을 고려해 개인에 최적화된 추천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도 10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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