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B투자증권, 300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에 '급락'

입력 2013-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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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3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피소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8.49%) 내린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KTB투자증권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자사에 3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KTB투자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6.2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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