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의 외환 관련 거래 증가에 따른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실무스킬 향상을 위한 과정이다.
환율 및 외환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선물환·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 등 외환파생 거래의 현장 실무와 이론, 금융투자회사의 실제 거례사례 및 외환 관련 법규 등을 학습한다.
주요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외환(파생) 거래 종사자 및 관련 미들·백오피스 업무 담당자 등이다. 다음달 28일 개강하며 2주간 주3회 실시한다. 국내 및 외국계회사 외환거래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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