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영화 '관상'이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9월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감독 한재림 제작 주피터필름)은 지난 하루동안 25만 206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04만 6362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7번방의 선물' '아이언맨3' '설국열차'에 이어 4번째 800만 돌파 기록이다.
개봉 19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은 조선시대 최고 관상가인 내경(송강호)이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관상' 8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상 800만 돌파 대박이네" "관상 완전 재밌던데" "관상 800만 돌파라니 앞으로 천만갈까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컨저링'은 28일 하루동안 15만 9247명(누적 155만 97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는 일일관객수 9만 4649명(누적324만 4330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 영화 '관상'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백윤식 연인 폭로 "여자 문제와 두 아들이 폭행 했다"
▶ ‘SNL 코리아’ 지나-클라라 “가슴이 너무 커도 불편해”
▶ 이정재 얼굴화보, 최고의 사진작가 4人이 나섰다 "배우는 꽃"
▶ '슈퍼스타K5' 국민의선택, 생방송 진출 TOP10 '마지막은 누구?'
▶ [포토] 카라 구하라, 느낌을 아는 디바의 손짓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