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임직원 '국토 대장정' 마무리…아동복지시설 방문

입력 2013-09-30 15:00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27일 사회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국토대장정의 마무리를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부터 매년 새로운 테마와 미션을 담은 국토대장정을 실시해 온 우리자산운용은 올해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로 소외 받은 어린 새싹들에게 희망의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새싹 사랑 나눔 - 새싹에게 희망을!!!'을 국토대장정의 주된 테마로 정했다.

지난 4월12일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를 시작으로 9월27일 서울 은평 천사원까지 지난 6개월 동안 13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 임직원들이 신생아 돌보기, 환경미화, 아동과의 놀이 등을 통해 700여명의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우리자산운용의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10만~50만원 씩의 기부금을 출연하여 회사의 기부금까지 총 4700만원에 달하는 에어컨, 세탁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과 유아용품, 세탁용품 등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환경미화 및 식당봉사로 마무리됐다.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쌀 2000kg를 비롯한 체육용품과 식자재를 기부 하였으며 식사준비와 배식을 하며 원생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박종규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국토대장정을 통하여 자라나는 새싹인 아동들이 희망의 꿈을 갖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소통과 화합이라는 테마로 3년간 국토대장정을 진행해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