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일본이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전혀 통보도 하지 않고 (오염수를) 바다로 다 흘려보내는 등 황당한 일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서두른 배경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에서 오염수를 밖으로 내보낼 줄은 몰랐다"며 "저렇게 비도덕적인 애들(일본)을 외교로 커버해줘야 하나 해서 빨리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약처에서는 자료가 이상이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는 입장이었지만 이러다가 우리 어민 다 죽겠다는 생각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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