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마존 빨란 얼굴 원숭이가 독특한 생김새로 화제몰이중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제목 그대로 엉덩이보다 빨간 얼굴이 매력적인 이 원숭이는 아마존이 원산지인 ‘우아카리 원숭이’로, 외투를 입은 듯한 갈색 털과 붉은 얼굴, 커다란 눈동자가 특징이다. 체중이 4kg을 넘지 않으며, 과일 등을 먹는 초식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원숭이의 얼굴이 빨간 이유는 다른 원숭이에 비해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흥분하면 얼굴이 더욱 빨개지며, 성질이 온순해 새끼들은 애완동물로 키우 기도 한다.
아마존 빨란 얼굴 원숭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취한 얼굴로 보여” “혈색이 좋을수록 빨개질테니...” “나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관련 보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전국 가을비, 벼락+돌풍 동반된 강한 비…‘감기 조심’
▶ 로또565회 당첨번호, 1등 총 8명… 각각 17억4천만원
▶ 호랑이 기르는 가족, 동물원이 따로 없어…정부와 갈등
▶ 직장인 딴짓 1위는 메신저, 사원보다 과장이 많이 한다?
▶ [포토] 이홍기 '순수미소에 女心 녹네 녹아~'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