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셧다운돼도 비자발급 업무 계속 유지"

입력 2013-10-01 06:52  

미국 국무부는 내달 1일(현지시간)부터 연방정부의 기능이 일시 정지(셧다운)되더라도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 업무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는 정부 셧다운에 따른 대응지침을 통해 "국내와 해외 영사업무는 관련 업무비용이 지원되는 한 100%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또 30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영사업무국에 의한 활동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계속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과 미국 국민들에 대한 여권업무를 계속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가장 최근 연방정부가 폐쇄됐던 1995년 11월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에는 미국 대사관들이 비자발급 업무를 중단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