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알에프세미의 기존 전자부품 사업을 확실한 캐쉬카우 확보한 가운데 LED 조명 사업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시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급 우려에 따른 하락은 좋은 매수기회라는 판단이다.
알에프세미의 LED 조명 사업의 신규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LED 드라이버 구동소자(IC)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드라이버 IC·모듈·조명기기 등의 부품과 완제품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드라이버 IC는 중국 고객과 초도 매출에 이어 추가 주문이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완제품 공급도 추진 중으로 지난 3분기 초도 매출에 이어 4분기 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 2014년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알에프세미의 LED 관련 매출은 지난 3분기 초도 매출이 시작돼 약 5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회사 목표치인 매출 20억원이 달성되면 내년 LED 조명 관련 매출 목표치인 200억원 이상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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