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스파펜션 '쏠마린펜션' 동해 바다와 가장 인접한 강원도 모던 펜션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을 이용해 짧은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개천절은 하루 간격으로 주말과 붙어 있어 연차, 월차 등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강원도 속초, 양양은 서울과 가깝고 휴양과 관광, 식도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국내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여행지 숙소로 요즘은 호텔이나 리조트보다는 스파펜션이나 월풀펜션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동해 바닷가 예쁜 펜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속초펜션 ‘쏠마린펜션’은 전 객실이 동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가 보이는 스파펜션을 찾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양양펜션 쏠마린펜션에서는 고급 리조트처럼 스파에 몸을 담근 채 동해바다의 파도를 바라보는 여유를 누릴 수 있고, 사계절 언제라도 침대에 누운 채 일출을 볼 수 있어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강원도 럭셔리 펜션 쏠마린펜션은 우리나라에서 바닷가와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강원도 모던 펜션이기도 하다. 펜션 앞 바닷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며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강원도 스파펜션 쏠마린펜션은 건축가 송치곤 대표가 직접 설계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객실 내 인테리어는 투숙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품격이 더해졌다. 화이트 톤을 주조로 순백색의 조화를 이룬 객실 내부는 안락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2층을 제외한 전 객실이 단독형이므로 조용히 휴가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설악산펜션 쏠마린펜션에서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강원도 속초 주변에는 설악산, 대포항, 워터피아, 척산온천, 낙산사, 통일전망대, 영챵포 등 유명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가족단위 투숙객이라면 드라마 대조영 촬영장인 설악씨네라마와 인형 박물관인 테디베어팜도 들러볼 만하다. 커플이라면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아바이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풍부한 곳이 속초 양양이다. 아바이 순대와 속초의 명물인 닭강정,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해산물과 활어회 등이 입맛을 돋우어준다. 숯불에 구워먹는 생선구이와 조개구이의 맛도 일품이다.
강원도펜션 쏠마린펜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