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 성호전자 사장으로 영입

입력 2013-10-01 16:50   수정 2013-10-01 23:01

콘덴서 전문기업 성호전자(사장 박환우)가 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사진)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사장으로 1일 영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수송용 콘덴서 및 인버터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DM연구소 및 VD사업부 개발팀 상무, 삼성SDI 개발팀 상무, 삼성전자 LED사업부 개발팀 상무를 지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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